LX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재학)는 지난 11월 21일 연평도포격도발 2주기를 맞아 본부 및 대전 동부·서부지사 직원 40여 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엄숙히 치러진 이날 참배는 희생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에서 헌화 분향하고, 이 후 김재학 본부장님은 자리를 옮겨 국립대전현충원 민병원 원장을 만나 환담을 가졌습니다. 

김재학 본부장은 “지난 연평도 포격도발로 조국을 위해 희생당한 군 장병들의 명복을 빈다.” 며 “이번 기회가 국가안보의식의 소중함을 깨닫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