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LX 경남지역본부, 국립발레단과 함께 찾아가는 발레교실 개최

- 문화소외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발레의 꿈을 심어주다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하)는 지난 20일 함양군에 위치한 위림초등학교와 유림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립발레단(단장 강수진)의 ‘찾아가는 발레교실’을 진행했다.

국립발레단의 전문 발레단원들이 직접 발레에 대한 지식과 동작을 지도하였고, 학생들과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찾아가는 발레교실은 지난 2011년부터 LX와 국립발레단이 전국적으로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문화소외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레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발레교실은 참여 학생들에게 발레슈즈와 기념 티셔츠를 제공하였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김용하 본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발레의 꿈을 키워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