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LX 경기북부, 연천군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업무회의 개최
- 작성자 : 경 ****** 부 작성일 : 2024-03-15 조회수 : 97790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지난 14일 연천군 및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업체 (주)대명지적측량기술공사와 함께 민·관·공 업무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천군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사업기간 단축 및 민원발생 최소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만우 LX 경기북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은 "민간대행자의 사업 안정화와 국가정책사업 완수에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더 나은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현재 사용 중인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현황에 맞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토지활용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국가사업이다.
이성관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