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양주지사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에 위치한 토지에 대해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나눔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난 2009년부터 사회적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해 온 사업으로 저소득층과 취약·소외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건축 시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지난 6일 진행된 이번 측량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과 관련해 (사)한국해비타트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수형 LX양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행복나눔측량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우기자 kplock@joongboo.com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