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아산지사 (지사장 이익진)는

2019년 09월 11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활동 장소는 아산시 신인동 소재의 '신안 원예 농장' 입니다.

신안 원예 농장은 9월 첫째주 주말, 태풍 '링링'의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과수원의 배 과실이 다량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농장 주인분은 노부부 이시고, 인력의 한계에 부딪혀 아산시청 농민피해신고제도를 통해 접수하게 되어

우리 공사의 주된 업무 목적인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걸맞게 농장의 일손을 돕게 되었습니다.

 

전직원이 피해농민분들께서 즐거운 명절을 맞이 하실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실하게 참여하여 신속하고 깔끔하게 농장을 정돈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 농장 주인분들 께서 지사장님의 손을 꼭 잡으시고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몇번 반복하시고

아산지사 직원분들도 한가위 명절 전 진실된 마음으로 봉사하게 되어 뿌듯함이 배로 느껴진다고 따뜻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아산시청에서 주최된 봉사활동으로 '충청투데이'에도 기사가 오르게되었습니다! (박수 짝짝)

 

 

끝으로, 명절 연휴 전 우천시에도 불구하고 아산피해농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여 주신

아산지사 직원분들과 우리 직원분들을 이끌어 제일 열심히 참여해주신 이익진 지사장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늘 노력하여 행복한 국민을 위해 늘 노력하는 아산지사가 되겠습니다 !

 

LX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이팅! 아산지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