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동송파지사는 30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서울 성내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LX 강동송파지사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사무실 물품 구매, 단체 회식, 시장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 참여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LX 양상욱 강동송파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