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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충북본부] 김재갑 충북본부장 인터뷰 내용
  • 작성자 : 최 * 광 작성일 : 2014-01-16 조회수 : 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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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5일 충청일보에 게재된 김재갑 충북본부장 인터뷰 보도자료입니다.

LX대한지적공사는 지적측량 업무 수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 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기관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지적이란 사람에게 호적과 주민등록증이 있듯이 땅에도 지적(地籍)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적공사는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58조에 의해 설립되어 땅의 크기와 위치, 용도 등 속성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측량하여 국가와 국민에게 제공하는 지적측량 전문기관입니다.
LX공사는 본사와 전국 12개 지역본부(·), 191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3,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충북본부는 1111개지사 21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LX대한지적공사에서 수행하는 업무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공사의 주요 업무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LX공사는 풍부한 측량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정부 정책사업인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처럼 지적시스템이 없는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토지등록시스템 구축, 컨설팅, 연수교육 등 해외사업을 수행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사업인 지적재조사 사업이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데 지적재조사 사업이란 무엇인가요?
지적재조사 사업은 20119월에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공포되어 20123월부터 시행되어 2030년까지 전 국토를 최첨단 인공위성측량방법(GPS)으로 정확하게 측량을 실시하여 낡은 종이 지적도를 수치화함으로써 디지털지적시스템을 구축하여 한국형 스마트 지적을 완성하는 국책사업으로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습니다.
충북은 2012년 제천시와 진천군 2개 지구를 시범지역으로 선정 추진하였으며 2013년에는 도내 23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따른 기대효과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으로 다방면에 큰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토지 경계가 분명해짐으로 경계 분쟁이 감소하여 연간 소송비용 약 3,80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되며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첨단 측량기술로 정확한 지적정보를 제공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불편해소 및 거래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 불규칙한 토지 모양을 정형화하여 필지 단위의 지표지상지하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토지이용의 편리와 활용도가 증가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첨단기술로 제작된 디지털 지적정보를 토대로 다른 공간정보와 융복합하여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선진화된 지적제도의 해외시장 수출로 국격 상승 및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중 해외 진출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해외사업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LX공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적측량업무 전문기관으로서 효율적인 토지행정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한국형 지적제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해외사업추진 현황으로는 2006년부터 라오스,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자메이카,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10여 개국에서 토지등록 및 지적제도 개선 프로젝트와 기술컨설팅, 초청연수 등 해외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측량 기술력은 측량 선진국인 호주, 스웨덴, 네덜란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우리 공사에서 자체 개발하여 사용하는 토탈측량(전자평판측량)시스템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이전을 요구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부장님께서는 20127월에 취임하셨는데요. CEO로서 본부 운영 방향에 대하여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LX공사의 비전 2025를 실현하고 160만 도민의 행복추구에 기여해 공공기관으로서의 공공복리 증진과 지역사회에 봉사헌신하고, 능동적 자세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고객인 도민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충북본부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첫째, 소통의 경영을 통하여 조직을 건강하게 만들고 생산적 조직 체계를 구축하여 시너지 창출을 배가할 수 있도록 열린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강화해 나가면서 가장 소중한 자산인 고객인 도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공사가 찾고자하는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현장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당면 현안사업인 지적재조사 사업의 현장 측량 등 수행력을 강화하여 국토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본부장으로 취임하신지 16개월이 넘었는데 그간의 성과에 대해 궁금합니다.
우리 충북본부는 작년에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먼저 지적측량 사업 부분에서 2013년 사업목표 255억원 대비 262억원을 완료하여 102.7%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고객만족의 척도인 고객사후만족도 조사(Happy-Call) 및 직원전화친절도 조사에서 전국 12개 본부에서 2위를 달성하여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 국책사업인 지적재조사 사업 23개 지구 6,001필을 완료하여 국토디지털지적 구축사업에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본부장님의 새해 각오와 충북도민에게 드릴 말씀이 있으면 한마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화시대를 맞아 주위 환경은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공사도 불투명한 경제 상황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어 경영환경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공사도 전환기적 도전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강한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더욱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갑오년은 청마(靑馬)의 해입니다. 청마처럼 목표를 향해 힘차게 질주하여 지금의 어려운 난국을 헤쳐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이런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 본부 경영상 최상의 가치를 사람(직원)에게 두겠습니다. 공사의 특성상 측량현장 업무가 많아 항상 크고 작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안전과 건강이 우선되어야만 고객 만족, 국민의 안전, 나아가 인류의 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LX대한지적공사는 지적측량전문 공공기관입니다.
2014년에도 저를 포함한 전 직원이 합심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나눔 경영 실천과 사회적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통하여 고객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할 것이며 160만 충북도민과 함께하고 사랑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