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산 평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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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지난 12일 평산 2동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시의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경산지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빔 프로젝터 등을 활용해 지적 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사업 지구 추진 배경, 추진절차, 사업 후 기대효과,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조사·측량해 기존의 지적공부를 대체함과 동시에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실시한다.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총 5천800만 원(국비 5천200, 지방비 600)으로 평산지구 300필지(21만5천㎡)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건축 인·허가 등 재산 가치가 향상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작성자 : 대 **** 부 작성일 : 2016-10-18 조회수 : 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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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017 평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경산시 제공. |
이날 설명회는 빔 프로젝터 등을 활용해 지적 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사업 지구 추진 배경, 추진절차, 사업 후 기대효과,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조사·측량해 기존의 지적공부를 대체함과 동시에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실시한다.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총 5천800만 원(국비 5천200, 지방비 600)으로 평산지구 300필지(21만5천㎡)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건축 인·허가 등 재산 가치가 향상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