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LX대구경북,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활동 실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홍서)는 지난 13일(목)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직원들은 대구광역시 성서 와룡시장을 방문해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구입하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LX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3월 성서 와룡시장과 ‘1기관-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박홍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상인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직원들의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공사도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