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는 29일 올해 지적재조사 민간 대행자로 선정된 업체 기술자를 대상으로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LX공사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된 후 민간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측량소프트웨어(‘랜디고’)를 무상 제공과 기술, 교육,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민간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본부 6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LX공사와 지적측량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적재조사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스마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국토를 새롭게 조사？측량하는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