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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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거리사랑촌 베닉노의집에 사랑을 나누고 왔습니다.
  • 작성자 : 원 *** 사 작성일 : 2013-03-27 조회수 : 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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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토요일 우리 원주시지사 직원들이 아주 큰 일을 하고 왔습니다..!

원주시지사 직원들은 매 해 원주시 판부면에 소재한  갈거리사랑촌 베닉노의집에 찾아가 일손을 돕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다녀왔답니다..

 요번에는 비록 적은 참석 인원이었지만, 최규언 지사장을 비롯하여 10명의 직원들이 참석 못한 직원들의 마음까지 잘 전달하여 사랑을 나누고 왔습니다. 

자! 지금부터 그 기쁨을 같이 나누어 볼까요~~?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한 갈거리 사랑촌은 장애인, 비장애인이 한 가족을 형성하여 서로의 기쁨과 아픔을 반으로 나누어 사는 공동체입니다.

 1991년 8월 31일에 비인가 민간복지시설로 설립되어 지금까지도 매년 찾아와  십시일반 도움을 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있었다고 합니다. 

갈거리사랑촌에 매년 방문한 직원도 있지만, 처음 찾아온 직원들이 있어
간호사선생님께서 갈거리사랑촌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고난이도... 밭에 거름주기... 최규언 지사장, 최광기 팀장이 맡았네요.. 역시 에이스죠... 두 분에게선 아주 좋은 향이.......^^

또 여기선 무얼하나...

 

작년에 김치담그기 봉사활동 당시 땅에 묻어둔 김장김치도 다시 파서
냉장고에 넣어드렸답니다..

우리 직원들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어서 그런지 맛도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갈거리사랑촌 식구들에게 "인기만점"고혜정주임과 현세희주임은
사랑촌 식구들과 네일아트하기, 춤추기, 블럭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올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는 할아버님,할머님, 그리고 미성씨의 얼굴에 
웃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흐뭇했습니다~

좋은날씨덕에  김용화팀장, 김수완팀장과 이인회대리는
거동이 불편하신 할아버님들의목욕을 맡았는데..... 
사진은 찍지못했네요..^^(19세이상 관람)

사회복지사님, 간호사님과 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후가 되어서야  가벼운 마음으로 봉사를 마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