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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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노인요양시설 성금 전달 및 봉사활동 실시
  • 작성자 : 광 **** 부 작성일 : 2019-09-04 조회수 : 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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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LX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권) 누리지 봉사단은 추석 연휴를 앞둔 4일 광주 서구에 위치한 평강의집과 평안의집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이번 활동에는 이권 본부장님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지금부터 효도와 나눔을 만날 수 있는 봉사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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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평강의집은 노인복지시설이자 장기요양기관이며, 지난 1999년에 개설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권 본부장, 양기룡 운영지원처장께서 방문하시어 평강의집 원장으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첫 인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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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평안의집에는 본부 전직원이 방문해 첫 만남을 더욱 훈훈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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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권 본부장께서 대표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평안의집 원장으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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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자리, 항상 건강하시라는 봉사의 각오와 덕담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색함도 잠시, 마음이 열린 어르신들을 위해 재롱(?)잔치를 펼치는 봉사단의 모습입니다.

 

이권 본부장님을 필두로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직원분들이 훌륭한 노래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어르신들도 봉사단원도 박수를 치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뜨거운 호응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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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식사시간이 되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드렸습니다. 

 

 

어느덧 가족처럼 가까워진 어르신과 봉사단.

 

?    

식사보조를 하며 말벗을 해드리다 보니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효와 나눔의 의미를 한번 더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