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LX인천본부, 옥련4지구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시범사업 측량수행자로 나서
- 작성자 : 인 ** 부 작성일 : 2020-05-29 조회수 : 2402
LX인천본부, 옥련4지구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시범사업”측량 수행자로 나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재복)는 6월부터 11월 말까지 연수구 옥련4지구에 대해 ㈜한라이엔씨와 공동수행방식으로 지적재조사측량을 수행한다.
이번 옥련4지구(112필, 32,416㎡) 지적재조사는 2020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적재조사사업 책임수행기관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은 전액 국비로 실시한다.
지적재재조사사업은 100년 전 일제강점기 때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잡고, 지적공부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김재복 본부장은 “현실 경계에 부합하도록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경계 분쟁 해소로 시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