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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경기본부]수원일보(2013.1.15.)- 본부장 인터뷰 게재의 건
  • 작성자 : 이 * 기 작성일 : 2013-04-17 조회수 : 6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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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최종만 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장
-한국의 표준으로 글로벌 공간정보를 선점하는 대한지적공사-
2013년 01월 15일 (화)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땅과 사람을 잇는 행복의 線(선)’ - 대한지적공사는 국토정보를 창조하여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추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공사는 ‘비젼2025’를 선포해 지적 및 효율적인 국토정보조사로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핵심 보루이다. 공사는 ‘창조적 희망’의 기치아래 창조성, 신뢰추구, 주인의식, 공익추구, 고객지향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최고의 실력으로 스스로 진화해 품격을 높여 자유로운 소통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도본부의 현재 시각이 궁금했다.

-한국의 표준으로 글로벌 공간정보를 선점하는
대한지적공사-

“최첨단의 측량기술로 국가 공간정보산업 인프라 구축에 앞장”
“공간정보의 미래는 지적공사의 意志”
“가족친화형 조직문화로 소통의 相生을 추구”


   
대한지적공사 경기도 지사장 회의 모습 <사진=대한지적공사>
-대한지적공사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해답은?
사람에게는 호적이 있듯이 땅에는 지적(地籍)이 있어 땅에 대하여 번지를 부여해 관리하고 있으며, 면적과 용도, 소재지 및 소유권 등이 표기되어 있으며 토지의 소유권 이동 및 합병, 분할 등을 수반할 때 측량이라는 방법을 이용하며, 땅에 관련한 모든 사항을 정리해 관리하는 모든 업무를 일컬어 지적업무라 할 수 있다.  대한지적공사는 이러한 지적업무를 원할히 수행하기 위해 지적측량과 지적제도의 연구, 지적정보체계구축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지금까지 지적공사는 신속·정확한 측량서비스, 다양한 지적·공간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가의 지적제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TOSS'라는 토탈측량시스템, 네트워크 RTK시스템 등 최첨단의 측량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공간정보산업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는 한편, 우리의 앞선 기술과 제도를 해외에 수출하는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적공사는 2012년 10월10일 LX대한지적공사 시대를 맞아 비전2025 및 새로운 CI, BI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대한민국 공간정보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이 대한지적공사의 의지이다.

-본부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본부의 역할과 규모는?
경기도 수원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본부는 경기도 관내 31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220개 팀으로 구성된 8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본부로 업무량과 인력 등 모든 면에서 공사 전체의 1/4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올 한해도 목표량 달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각종 새 업무 개발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목표량 달성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2012년 경기도본부의 성과는?
지난해 경기도본부는 우리공사 4,385억의 26%에 하는 1,126억원의 사업목표 중 1,138억원을 완료하여 101.1%의 실적을 기록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직원들의 빛나는 노력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공간정보 분야에서 144억원 128% 완료로 목표량 이상의 좋은 성과를 거두어 공간정보 사업의 밝은 미래를 예견하고 있다. 또한 지적측량 서비스 품질지수 역시 향상되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점수도 공사평균을 상회하였으며, 고객사후만족도를 확인하는 해피콜과 전화친절도 점수도 높은 성적을 거두는 등 무엇보다 고객접점에서의 친절도 향상은 눈에 띄는 서비스 품질 향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난해 경기도본부는 380억원의 운영성과로 공사 운영성과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본부에서는 지사의 책임경영을 강화시켜주고, 가족친화형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힘쓰는 등 발전하는 본부, 소통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13년 경기도본부 사업추진방향은? 
올해들어 고유한 지적측량업무와 관련하여 약 7만여 경기도민이 직접적인 지적측량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추산되며, 새 정부 출범으로 다양한 국책사업의 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기본설계 및 시공의 기초가 되는 지적측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별히 개인의 사유재산권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지적측량업무 처리에는 한치의 소흘함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올해는 고객과 더욱 가까워지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우리본부는 지난해 지적측량 서비스 품질의 척도인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은 바 있다. 나아가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이며, 정확한 지적측량으로 토지분쟁을 해소하여 이웃간의 선린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 또한 다양한 재해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시민의 안전확보를 담보할 수 있도록 과거 침수지역에 대한 지적기반의 공간정보 구축과 가축으로부터 발원하는 질병으로 인한 피해지역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간정보 시스템도 구축하여 경기도의 재해예방 활동을 위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대한지적공사가 새롭게 LX대한지적공사로 거듭났다. 이에따라 공간정보사업에 더욱 주력하는 모습이다
공간정보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지적공사는 국내 유일의 공간정보 전문연구기관인 공간정보연구원을 개원했다. 공간정보연구원의 기능을 확대해 본격적인 공간정보산업의 지원기관으로의 역할을 강화하여 공간정보 사업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지적측량분야와 함께 공간정보 정책 개발에 필요한 제도, 기술, 국제 협력 등으로 연구 분야를 확대하여 수요자 중심의 공간정보사업을 강화하고 민간부분과의 상생협력을 활성화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새 업무로 발굴한 침수흔적도 작성업무와 바닷가 실태조사, 도로명주소 기본도 작성, 국유재산 정밀측량 등 공간정보업무 영역을 안정적으로 확대·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적공사에서는 고급지적공간정보 업무를 확대하여 국토공간정보의 가치를 창출하는 Total Solution Provider가 되고자 한다.

   
대한지적공사의 해외 봉사활동  <사진= 대한지적공사>
-지적공사의 해외사업이 활발하다. 추진방향은?
공사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공간정보산업을 주도할 핵심 기업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해외사업은 단순히 수익을 창출하는 수단으로써의 사업이 아니라 중소기업을 돕고, 캄보디아 행복선 잇기 봉사활동 같은 재능기부 및 해외봉사활동으로 이어지는 큰 가치가 있다.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자메이카, 아이티, 우즈베키스탄 등 우리의 지적사업이 필요한 해외로 진출하여 공사의 사업을 알리고 있다. 특히 해외사업과 관련해 해외사업에 참여했던 직원들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지구에 선을 긋다’라는 책을 출간해 공사의 해외사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적공사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표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쉽게 말해 부정확한 정보가 담김 낡은 종이지적도를 정확한 정보가 담긴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2012. 3. 17. 지적재조사 특별법이 시행되어 일제가 세금 수탈을 목적으로 만든 100년 묵은 토지정보를 우리 손으로 다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의 규모는 우리나라 전체 3,753만 필지 중 550만 필지에 달하며 여기에는 경계분쟁이 자주 발생하는 10필지 이상의 집단적지적불부합지 15%가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지적의 정확도가 어느 정도 유지된다고 판단되는 나머지 지역은 동경원점 기준의 지적기반을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 기준으로 새롭게 구축 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년인 2012년에는 전국적으로 총16,200필 362km2 가 완료 되었으며 경기도본부는 총8개 지구 2,734필, 2,193km2를 완료했다. 현 시점에서 예상되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는 2030년 경 이면 종이 지적도 시대가 종료돼 땅의 경계와 관련된 다툼과 이에 따른 부대비용의 발생이 없어질 것이며 디지털화된 지적정보와 영상정보 및 지도정보의 융·복합으로 공간정보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추게 되어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대한지적공사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사진=대한지적공사>
-공사는 공공기관의 공적기능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사회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공사의 사회공헌은?
사회적 기업과 자매결연을 맺고 물품을 구매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근로보장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본부 및 31개 지사에서는 2011년 인근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고통 받는 시장 상인과 영세업자들의 판매 활로 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공사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직원이 한해 기부한 금액만큼 별도 예산을 책정하여 지원하는 ‘매칭그랜트제도’가 있어 이주노동자 및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혼모자보호시설’ 고운뜰 등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지적공사 경기본부는 지속적으로 ‘밥퍼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에서 추진하는 일반재난대응과 예방활동 및 긴급구호에 필요한 혈액수급 사업을 위해 단체헌혈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해마다 독거노인을 위해 난방유를 구매 지원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탄배달을 실시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적공사 경기본부만의 독특한 사회공헌활동을 꼽는다면 2009년 결성된 직장인밴드인 ‘땅과사람들’의 문화나눔 활동이다. 부천축제, 수원화성축제, 자전거대축제 등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문화나눔 활동에 활발히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근로자가요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도 지적공사 경기본부는 사회적 약자와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책임경영(CSR)을 계획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대한지적공사의 지역사랑운동 <사진= 대한지적공사>
-본부장님의 올해 운영 방침은?
작년 7월에 경기도본부장으로 부임했다. 몇 가지 약속을 지키려고 한다. 첫 번째는 소속기관에게 최대한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오랜 역사와 좋은 전통을 만드신 많은 선배님들의 훌륭한 업적을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함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업무처리에 원할을 기하고자 한다. 두 번째는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가족 같은 유대관계를 만들어 활기차고 따뜻한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구성원간의 갈등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해소하고 가족 같은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훌륭한 직장을 만드는 것이다. 세 번째는 끝없는 업무개발과 연찬하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려면 꺼지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항상 연구하고, 자기계발을 극대화하여, 개인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합리적인 직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상은 제가 30여년 직장 생할을 하면서 늘 강조해 왔고 스스로 지키려고 하는 나름의 철학이며 약속이라 할 수 있다.

-급변하는 대내외 상황에서 조직 발전을 위한 본부장님의 포부는?
고객들의 요구는 다양해지고 기대하는 바는 높아지고 있다. 거기에 각종 사회적 불안요인과 기후변화, 경기침체 등 공사의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다. 그러나 지금의 어려움은 조금만 힘을 합하면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롭게 출발한 LX대한지적공사는 2013년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면서 대한민국 공간정보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 끝으로 공사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LX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의 정체성을 세워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