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LX 경기지역본부-양평군, 스마트 플랫폼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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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 ** 부 작성일 : 2021-03-04 조회수 : 30740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4일 양평군과 함께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MOU는 LX가 추진하는 국토현황정보의 도시 가상화 플랫폼 사업을 양평군에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LX는 드론을 띄워 양평군 전역을 3D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하고 이를 사용자가 클릭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 탑재한다.
디지털트윈은 가상세계에 만드는 일종의 디지털 쌍둥이로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각종 정책의 시행착오를 줄인다.
디지털트윈이 완성되면 양평군은 토지이용현황, 국·공유지 실태, 위반 건축물 등 각종 정보를 3D 기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LX는 양평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사업을 토대로 지자체별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한 맞춤·확산형 사업모델을 정립해 사업모델을 전국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방성배 LX 경기지역본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며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이라는 공사의 비전에 걸맞은 공간정보 선도 사업으로 시행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다예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이번 MOU는 LX가 추진하는 국토현황정보의 도시 가상화 플랫폼 사업을 양평군에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LX는 드론을 띄워 양평군 전역을 3D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하고 이를 사용자가 클릭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 탑재한다.
디지털트윈은 가상세계에 만드는 일종의 디지털 쌍둥이로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각종 정책의 시행착오를 줄인다.
디지털트윈이 완성되면 양평군은 토지이용현황, 국·공유지 실태, 위반 건축물 등 각종 정보를 3D 기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LX는 양평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사업을 토대로 지자체별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한 맞춤·확산형 사업모델을 정립해 사업모델을 전국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방성배 LX 경기지역본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며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이라는 공사의 비전에 걸맞은 공간정보 선도 사업으로 시행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다예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