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2013년 추석을 맞이하여, 용인시처인구지사 직원들은 뜻있는 일을 하였습니다. 
 9월 17일 쌀과 과일, 티비를 가지고 지사 인근에 희귀병질환을 앓고 계신분과 명절을 홀로 보내실

독거노인가정의 기초수급자분들을 방문하였습니다.
 되도록이면 필요한 것을 여쭤보고 마련을 하여 더 기쁨이 큽니다.
거동이 불평하신분은 외로이 티비를 친구로 지내셨는데, 티비가 고장나 중고 티비를 요청하셨습니다.

직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더해, 중고보다는 고장나지 않고 오래오래 보시도록 새 티비를 마련해드렸습

니다.
  그동안 김유호 지사장 외 직원일동은 명절마다 꾸준히 어려운 가정을 도와 왔는데 이번 방문은 쓸쓸

한 명절을 보내실지도 모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사회전반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인지 해가 갈수록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우리의 작은 정성이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를 밝게 하는 데 이바지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