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 작성자 : 강 * 순 작성일 : 2014-09-23 조회수 : 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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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창조 LX인천본부] LX대한지적공사 – 국립발레단의 “찾아가는 발레교실” 운영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와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나눔행사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LX대한지적공사 인천광역시본부는 9월 22일(월) 23일(화) 양일에 걸쳐
인천신흥초교(77명), 인천송현초교(30명), 인천승학초교(100명)에서 관내 문화소외계층에
발레예술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발레교실”을 무료강습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발레교실은 발레슈즈 신어보기, 발레동작 시범, 발레 마임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 인프라가 취약한 학생들이 국내 최고의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수준 높은 연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국립발레단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념이 될 발레슈즈를 제공하고
지적공사는 학생들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미리 제작한 티셔츠를 지급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본사에서 안종호 사업이사와 박동수본부장이 함께 참석하시어 학생들과
같이 하면서 “공사와 국립발레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평소 수준 높은 발레를 자주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공사와 발레단은 저소득층을 위한 발레연극 공연 체험과 찾아가는 발레교실을 매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