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연말을 맞이하여 인천광역시본부 남부지사(지사장 홍성덕)는 12일 평화의 집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평화의 집은 정신지체, 지적장애, 뇌성마비 등 저소득층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약 20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몇 명 안되는 직원들이 함께 생활하며 도움을 주고 계셨습니다. 인천광역시본부 남부지사는 얼마 남지 않은 2014년, 중증 장애인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계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대한지적공사의 직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