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헌
[LX경기본부] 코로나發 얼어붙은 구직시장, 고용대란 심화에 따른 청년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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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 ** 부 작성일 : 2020-06-01 조회수 : 49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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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가 지속되며 “기업의 채용중단, 단기 아르바이트 구인취소” 등
첫 취업 과정을 고난속에 보내고 있는 20대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취업을 포기해버린 청년 구직 단념자는 통계청에 따르면
219,000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수원 일자리센터에도 구직신청을 하였으나 장기간
취업을 못하고 있는 청년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 되어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주한돈)가 나섰습니다.
수원시청, 수원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청년들을 선발, 지원하기로 한 것인데요!
LX에서 요구한 선발 우선순위는
1순위. 부양가족이 있는 청년 세대주
2순위.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한 세대주가 아닌 청년
3순위. 일자리센터에 훈련 신청을 하였으나 장기간 취업이 되지 않은 청년
이며, 최종적으로 30명을 선발키로 했습니다.
코로나 19가 종식되기 전 상황으로..
양 기관 협의로 전달식은 생략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분께서
힘든 시기에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거듭하셨습니다.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청년들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면서
코로나의 종식을 함께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