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LX경기지역본부(본부장 채경완)는 지난 2일(수) 환경부 소속 비영리 민간단체인 ‘옷캔’ 에

 의류 200여점을 기증했습니다.

기부한 옷은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빈곤국가에 보내져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제3세계 어린이들의 미술교육 및 미술용품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기증 물품은 100여 명의 LX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이 연말을 맞이하여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위하여 집에서 크거나 작아 안 입고 있는 의류들을 자발적으로 수집한 것입니다.

 금번 기증행사를 기획한 ☆운영지원처 정원교 사원☆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기증활동은 남을 돕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옷장 정리를 하면서 옷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해외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기쁨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LX경기지역본부 직원들은 지구촌까지 사랑나눔으로 따뜻한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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