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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전북본부, ‘전북 스마트관광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작성자 : 전 ** 부 작성일 : 2024-07-11 조회수 : 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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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마트관광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단체기념촬영.(사진제공 : LX전북지역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는 오늘(11일) 전북특별자치도,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함께 ‘전북자치도 스마트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LX전북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이진관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장, 오충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 관련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에서는 전북 워케이션, 야간관광과 치유관광 등을 설명하고 산악관광 진흥지구 지정을 위한 입지분석 및 인·허가 시물레이션 등에 협력을 요청했다.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에서는 전북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강소형 잠재 관광지, 여행 가는 달 지역대표 프로그램 개발 등 관광콘텐츠를 중점으로 설명하고
 
전주 웨리단길과 군산·부안 일대의 해양관광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공간 재구조화 등의 협력을 요청했다.
 
LX전북지역본부는 농촌디지털플랫폼과 UAM, 사물주소 등 관광에 접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농촌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관광 PASS 구축, 스마트관광 정보 분석지원 및 치유관광 기반 시설 지적측량 패키지사업을 제안했다.
 
박종화 LX전북지역본부장은 “전북 관광산업의 주요 테마인 치유와 산악관광이 LX의 디지털 기술과 만나 역동적으로 재창조될 수 있도록
 
LX가 앞장서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는 전북의 관광산업과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콘텐츠, LX의 디지털 기술이 만나
 
전북의 특별한 관광 2라운드를 여는 그 첫걸음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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