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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X전북본부-전북자치도, 2024 공유재산 실태조사 현장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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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 ** 부 작성일 : 2024-08-02 조회수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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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1일 부안군 행안면 신기리 일원에서 ‘공유재산 실태조사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태조사 결과를 통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실태조사는 무주와 고창, 부안에 소재한 공유재산 2만1천750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조사 결과 누락재산 1천790필 중 1천209필에 대한 정밀조사가 진행됐으며 오는 11월 완료 예정이다.
박종화 LX전북본부장은 “본 사업을 도내 14개 시군에 확대 시행할 경우 공유재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재정확충 효과가 기대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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