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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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 ** 부 작성일 : 2020-05-14 조회수 :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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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14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기 위한 일환으로 재매결연을 맺은 전주모래내시장에서 구입한 삼겹살 200인분은 전주 청소년자립생활관과 선덕보육원에 기부했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의 수요 진작을 위해 추진되는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운동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총 2,10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했다고 LX 전북지역본부는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전주지사가 전주시에 408만원, 김제지사가 김제시와 김제사랑장학재단에 480만원, 고창지사가 고창군에 234만원, 부안지사가 부안군에 60만원 총 1182만원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전달했다.
최규명 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이 코로나19로 인한 전라북도의 경제적인 여파 극복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