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안녕하세요. 국토정보의 품격을 높이는 전북지역본부입니다.

오늘 25일 LX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준)는 전주연탄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설맞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전주연탄은행과의 업무협약은 이날 오전 본부 사옥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송영준 본부장님과 전주연탄은행의 윤국춘 대표님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며 식을 마쳤습니다.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전북지역본부는 전주연탄은행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소외계층 이웃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전주연탄은행에서 추진하는 연탄 나눔과 그 외의 각종 나눔 사업들을 후원할 예정입니다.

  

 

업무협약을 마친 후, 전북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일대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 800장을 배달하였습니다.

꽁꽁 얼듯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원들은 얼굴에 미소를 띄며 기꺼이 연탄배달 봉사에 임했습니다.

또한, 지난 달에 이어 소외계층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전주연탄은행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였습니다.

 

 

 송영준 본부장님은 "연탄 나눔을 통해 태평동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하시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부장님의 뜻처럼 LX전북지역본부는 새해에도 지역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