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안녕하세요. 내일을 여는 전북지역본부입니다.

 

12월 19일 월요일, 오늘 오전 LX전북지역본부는 사랑의 연탄 배달을 실시하였습니다!

전북지역본부는 전주 연탄은행에 기부금 2,100,000원을 기탁하고, 전주시 덕진구 우아3동 일대의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혹시나 배달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하였지만, 다행이도 곧 날이 개어 뽀송한 상태의 연탄을 각 가정에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

비가 내려 다소 쌀쌀하였지만 전북지역본부 직원들의 봉사 의지와 열정으로 추운 것도 잊고 열심히 연탄을 날랐습니다.

준비한 연탄을 모두 나르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어서 오후에는 인후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기부금 1,200,000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송영준 전북지역본부장님은 "날씨도 마음도 추운 요즘이야 말로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시기"라고 하시며, 우리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당부하셨습니다.

 

자기 자신을 태워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는 연탄처럼 LX전북지역본부도 솔선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전북지역본부 직원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