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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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국립발레단 완주·김제서 ‘찾아가는 발레교실’ 실시
  • 작성자 : 전 ** 부 작성일 : 2018-02-06 조회수 : 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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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립발레단이 함께하는찾아가는 발레교실이 2017년 9월 20일 전북 완주와 김제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찾아가는 발레교실은 국토정보공사와 국립발레단이 문화 소외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 이래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중점 메세나 사업입니다.

올해는 9월 20일 완주 삼우초와 김제 공덕초를 시작으로 22일까지 3일간 경북 예천, 영양 등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 수업을 진행합니다.
전북지역에서는 2013년 무주 부남초, 2015년 덕천초, 옥구초, 간중초, 관촌초, 장계초에서 발레교실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발레교실에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에게 발레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려주고 기본 동작들을 지도하였습니다.
또한 강수진 감독이 어린 시절 발레리나의 꿈을 품게 된 과정과 그간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