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공헌
[내일을 여는 전북본부] 익산시지사 문화재 지킴이 활동
첨부파일
- 작성자 : 전 ** 부 작성일 : 2014-09-11 조회수 : 4369

「가을 문턱에서 문화재 지킴이 왕궁리 오층석탑 정화활동」
9월 5일 오전10시에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에서 익산시지사 임혁규 지사장, 직원일동은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본부 익산시지사 지사장 및 직원일동은 추석명절에 앞서 문화재 지킴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왕궁리 유적 전시관에 소속된 왕궁리 오층석탑은 국보 289호로 왕궁평성 중앙의 대지위에 자리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왕궁탑”이라고 부르고 있다.
높이 8.5미터의 장중한 탑으로 1965년 해체 보수되기 전까지만 해도 토단(土壇)을 갖춘 희귀한 석탑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해체복원 결과 원래 돌로 기단(基壇)을 구성하였음이 밝혀져 이를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이날 탑 주변 잡초제거와 전시관주위 쓰레기 줍기로 정화활동을 하였다.
왕궁리 유적전시관 고성봉 관장으로부터 격려와 칭찬으로 공사위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끝으로 임혁규 지사장은 “높고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직원 가가호호(家家戶戶)에 행복이 가득하고 추석명절 잘 보내길 기원합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하며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