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최규명 본부장)는 6월 19일 맛있고 행복한 밥상을 마련 했습니다.

전주 소년원에 삼겹살(수육용) 100kg을 기증하고 배식 봉사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맛있고 따뜻한 밥상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조만승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윤한필 지적사업실장 등 본사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조만승 사장직무대행은 "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공사 직원들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표현해 주고 싶었다"고 말씀해 주셨으며 이에 오연호 원장은 " 공사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면서 "소외된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들 가져 달라"고 부탁 말씀을 하셨습니다.

 

봉사활동 전에 오연호 원장은 직접 전주 소년원에 대한 일반현황 및 교육등을 직접 소개해주셨으며

조만승 사장직무대행은 직접 배식 봉사활동 중에 식사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용기를 잃지말고 꿈이 있는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배식 봉사활동을 마치고 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도 같이 하셨습니다.

전북지역본부는 전주소년원과 MOU를 체결하고 공간디자인반 학생들에게

마음UP! 긍정UP! 프로그램으로 지적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 공사소개 및 취업설명회,

교육장비와 교육용 S/W 기증, 현장실습 등 학생들의 사회 정착을 돕는데 함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