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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드론 활용도 높아지는 지적 측량 '산악지역에서도 안전하게'
- 작성자 : 경 ****** 부 작성일 : 2022-11-14 조회수 : 1708
드론의 활용도가 산업 전반에서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지적 측량 부문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권경현)는 산악 지역에서 드론을 활용해 안전하고 정확하게 지적을 측량하는 방안을 시연했다. 시연회엔 최규명 LX 부사장도 함께 했다.
양평군 백안리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선 드론을 활용한 여러 지적 측량이 시도됐다. 이날 드론은 사람이 가기 어려운 산악 지역 등을 측량해 실시간으로 좌표를 취득하고, 경계점의 위치도 정확히 파악했다. 그동안 산악 지역 측량 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는데, 드론을 활용해 사전에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파악하는 한편 측량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양평군 백안리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선 드론을 활용한 여러 지적 측량이 시도됐다. 이날 드론은 사람이 가기 어려운 산악 지역 등을 측량해 실시간으로 좌표를 취득하고, 경계점의 위치도 정확히 파악했다. 그동안 산악 지역 측량 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는데, 드론을 활용해 사전에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파악하는 한편 측량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최규명 부사장은 "측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신기술이 하루 빨리 상용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출처: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1112010002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