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승택)는 24일 국민 직접 참여 상반기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LX의 다양한 정책수립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시민참여혁신단은 LX의 사회가치 실현과 열린 정책 수립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참여형 기구로 교수, 변호사, 국토정보 전문가 등 외부 혁신 자문위원 5명과 LX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적측량 관련 제도의 발전 방향 ▲LX공간정보사업(교통약자 보행 지원모델) 확대 방안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솔선수범 챌린지의 내재화 방향 등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승택 본부장은 “새로운 위원들의 다양한 시각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회의였다”며 “혁신단 회의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