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지난 22일 양평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아신지구) 현장을 방문하고 관·공·지역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LX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지적재조사추진단은 양평군청과 협력해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전문가로 위촉된 아신리 김현중 이장은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조속한 사업 완료를 위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현재 LX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올해 양평군 내 9개 지구를 대상으로 2천673필 규모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관·공 및 지역전문가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의 장애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LX 경기북부지적재조사추진단은 "관·공 및 지역전문가와 상호 협력해 국토정보의 발전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책임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정희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