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서 ** 부 작성일 : 2014-10-01 조회수 : 4123
부서담당자들과의 『제1차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서울특별시본부에서는 기존에 유관기관 주요 담당자 및 기관장들을 초빙하여 지적측량산업활성화 및
신규업무발굴 등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해온 유관기관워크숍행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사사명변경(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산업의 공사의 위치 및 발전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토론 및 토의를 통해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방안 마련에 주목적을 두고 최초로 혁신적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워크숍진행방식은 서울본부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발표,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에서
추진, 계획중인 사업소개 순으로 분야별 담당자들의 개인발표 후 질의 응답, 자율토론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서울특별시본부에서는 공간정보 사업발굴을 위해 구성된 신사업개발 TF팀 전원이 참석하고
1~3차회의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서울시의 생각과 개선방향에 대한 조언 등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10시부터 행사를 시작하여 18시까지 진행하는 동안 쉬는시간도 반납할 정도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고
특히 서울특별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으로 우리공사의 참여방안, 세부계획 등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공간정보담당관 분야별 담당자은 열정적으로 발표를 해주었다.
서울특별시 공간정보담당관실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렬의 담당자들이 모인만큼
다각적인면에서 우리공사의 현황, 역할, 개선방향 등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김철수 본부장은 “공간정보산업발전을 위해 공공의 서비스제공을 통해 국민생활의 질적향상이 주목적인 관과
공간정보산업의 허브역할을 할 공사가 함께 간다면 더욱 더 큰 시너지가 발생 할 것이다”라고 확신하였고
이에 공간정보담당관(과장 조봉연)은 “시작은 미약할지 몰라도 2, 3차 워크숍을 통해
공간정보산업의 길잡이, 역할을 분명히 할수 있을 것이라는 것에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