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011년 친환경 관련 각종 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최고의 환경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 2011년 10월 UN환경계획 산하기구가 주최하는 리브컴어워즈(Livcom Award) 국제대회에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제주시와 함께 공동수상한 강동구는 이밖에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친환경대상, 생생도시 경진대회 등 친환경 분야에서만 6개 대외 수상을 받았다. 또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도 ‘친환경 도시농업’ 공약을 잘 이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2년 강동구는

-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오는 4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가 입주. 나머지 9개 회사들도 착공해서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 중.

- 또 그 맞은편 부지에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를 유치. 2013년 착공준비

- 5차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 만가구 수준의 주택 공급예정

- 지하철 9호선 고덕동까지 연장 추진

등 최고의 친환경 도시에서 엔지니어링 복합도시까지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

기사원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