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023년을 지적측량의 완전한 혁신을 위한 한 해로 다짐하고 본부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사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8일 지역내 양주지사를 시작으로 8개 지사 방문 순회 교육을 완료했으며, 이번주에는 파주지사를 방문해 지적측량혁신전략 이해 및 혁신마인드 내재화를 위해 열정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드론, 컴팩트GNSS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현장업무 혁신과, AI 및 RPA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내업업무 혁신과 관련된 내용이 다뤄졌다.

나아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혁신 및 위기극복을 위한 주인의식 강화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권경현 본부장은 "대·내외적인 리스크로 인하여 공사 내 경영환경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라는 말처럼 지적측량의 완전한 혁신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위기극복 노력을 통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우기자 kplock@joongboo.com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