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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경기북부-김포시, 지적재조사사업 관·공 협력회의 개최
  • 작성자 : 경 ****** 부 작성일 : 2023-09-19 조회수 : 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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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김포시가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기 위한 관·공 업무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드론, GNSS 등 최신 측량 기술로 토지의 위치, 경계, 면적을 조사·측량해 등록하는 국책사업이다.

지난해 10월 후평2지구, 대명지구, 태리지구 등 3개 지구 598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이 수립됐으며 현재 총 공정률 95%의 진행을 보이고 있다.

LX 경기북부지역본부 관계자는 "2022년도 후평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경우 도로로 사용되는 개인 소유 토지를 도로로 편입하고 마을 안길을 정형화하는 등 토지이용에 불편이 컸던 지역주민 편의를 도모해 모범사례가 됐다"며 "올해 3개 사업지구 역시 들쑥날쑥하던 필지 경계들을 최대한 직선으로 반듯하게 맞춰 경계분쟁 해소와 건축물 저촉해소 및 토지이용가치 상승 기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성관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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