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최규명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사장이 최근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경계 복원 측량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 부사장은 측량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 및 대응 절차가 잘 갖춰져 있는지 살폈다. 또 안전 매뉴얼을 준수해 측량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무더위가 극심한 만큼, 열사병도 조심해달라고 말했다.

최 부사장은 "사고를 예방하려면 측량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출처: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80501000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