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개청 …남·북부 분리로 행정 편익 증대
- 작성자 : 경 ****** 부 작성일 : 2022-03-14 조회수 : 4514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11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LX경기북부지역본부는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456-1번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섰다.
LX는 경기북부 인구 급증·신도시 개발 등으로 행정수요가 과부하 되면서 국민 불편이 가중되는 점을 감안해 기존의 LX경기지역본부를 지난 2월1일 경기남·북부로 분리했다.
경기북부지역은 남양주왕숙 신도시와 고양 JDS지구(장항, 대화, 송산·송포) 조성공사 등으로 측량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각종 국토·도시 개발에 디지털트윈 등이 활용되고 있어 LX경기북부지역본부가 새로운 성장거점본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권경현 LX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경기북부지역본부가 공간정보 사통팔달의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역할을 모범적으로 해나가는 본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청식에는 조응천 국회의원, 안도걸 기획재정부 차관,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규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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