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성기청 LX 상임감사, 경기북부에서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 작성자 : 경 ****** 부 작성일 : 2022-04-07 조회수 : 2572
성기청 한국국토정보공사(LX) 상임감사가 최근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진행했다.
다음 달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해당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사 직원들의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성 감사는 '깨진 유리창 법칙'을 거론하면서 사소한 잘못이 조직 전반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지적했다. 깨진 유리창 법칙은 범죄심리학 이론 중 하나로, 깨진 유리창이 방치된 모습을 보면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도 상관 없을 것 같은 도덕적 해이를 불러온다는 내용이다.
성 감사는 "우리나라 국가 청렴도가 전세계적으로 역대 최고 점수와 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공사에서도 부조리한 관행 척결과 윤리 경영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경현 경기북부지역본부장도 "내부 소통을 강화해 관행적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고강도 청렴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출처: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40701000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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