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가 코로나19 방역물품 구입을 위한 후원금을 다일천사병원에 전달했다.

 다일천사병원(다일복지재단)은 무의탁노인, 노숙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전액 무료 병원으로, 2002년부터 순수 민간 후원금과 자원봉사 의료진으로 운영되어 오고 있다.

 방성배 본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잘 보호되어야 한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뛰고 있을 의료진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렇게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LX서울지역본부는 아동보호소 방역물품 후원, 단체헌혈,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