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가 남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 지역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지역전문가로는 정약용지구 조광식 이장이 위촉됐으며, 회의는 남양주시청 김동겸 팀장을 포함해 총 10명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현황에 맞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완수할 예정이며 토지활용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남양주시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주민 대상 홍보 및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

LX공사 이만우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은 "국가정책사업 완수에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관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