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

‘LX 사랑의 헌혈’캠페인 진행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3월 1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 해소를 위하여 ‘전 기관이 참여하는 LX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심각단계에서 진행되는 만큼 참여자들은 헌혈 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일회용 채혈 바늘을 사용해 안전성 확보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며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장정윤 주임은 “헌혈하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막연한 공포감이 있었지만 실제 해보니 안전장치가 매우 잘되어 있어 안심이 됐다.”면서 “지금 같은 심각한 혈액난이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방성배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 참여는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면서 “LX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