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LX서울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전종배)는 연말을 맞아 다일복지재단, 강남구청을 차례로 방문하여 각 기관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다일복지재단'은 무의탁 노인, 노숙인 대상으로 운영하는 재단으로 본부에서 2010년부터 나눔측량을 진행하고,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함으로써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강남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기부사업입니다.
이 사랑나눔 기부금이 강남 저소득층에게 배부되는데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강남구가 7번째로 저소득층이 많은 지역으로 생각보다 저소득층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종배 본부장 직무대리는 "사랑나눔 기부금 활동이 어려운 이웃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상생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르신 분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