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도봉 강북구 지사장 홍순선은 제4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방학동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정기 후원금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지난달 일어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위한 추도 묵념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진행되는 내내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숙연한 마음으로 진행된 와중에, 라이온스클럽, 한국전력공사 등 여러 기관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어버이날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홍순선지사장은 축사에서 건강하게 오래사시는 방법은 많이 웃으시는 것이며 웃을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는것이고 방학동 노인 복지 센터도

 그런 곳중에 한곳 임을 말씀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