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2014.5.15.(목) 서울본부 김철수 본부장은 ‘옷캔’에 헌옷을 전달하였다. 전 직원들이 좋은 상태의 물건들만 선별하여 모은 덕분에 검수 시 버리는 옷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옷캔’이라는 단체는 옷, 신발, 가방, 모자, 벨트 등 의복과 관련한 모든 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세계의 여러 아이들을 돕는다고 합니다. 패션의류 및 소품은 시대별 유행에 따라 버려지는 옷들이 많은 만큼, 주기적으로 실천하기 좋고 더불어 집안의 옷장도 정리 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기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옷캔’은 한글와 영어 can의 합성어로 “옷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내가 사용하던 것들이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사용하는 물건들을 더욱 아끼며 소중히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작은 노력으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건 정말 기쁜 일입니다. 옷캔에 서울본부 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