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승택)가 임직원의 환경 및 지역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공원 녹지 돌보미’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지속 앞장서고 있다.

19일 LX서울본부는 강남구청과 협약을 체결하고‘학동근린공원’및 사무실 주변 식수 활동,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공원 시설물 파손관리 등의 관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박 찬 사원은 “학동공원의 공원녹지 돌보미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공원에 대한 애정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전통시장 자매결연, 아동보호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