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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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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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식수부족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영동지역에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식수난 해결을 위해 생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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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된 생수는 강원 영동지역에서도

특히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속초시의 소식을 접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현)가

미약하나마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앞장서서

사랑의 생수를 전달하고자 지원한 것입니다.

 

 

 

신동현 본부장 曰

"극심한 가뭄으로 속초지역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느낀다"

"작은 정성이지만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속초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샘물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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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에 희망의 샘물을 기부해주세요"

 

 

지금 속초는 극심한 가뭄으로 지역주민이 정상적인 활동에

차질이 우려되는 실정입니다.

속초시는 "주 취수원인 쌍천의 물이 말라 속초시 전역을 대상으로

6월 17일부터 제한급수가 불가피하게 시행될 예정에 있다며

계속 가뭄이 지속되고 시민 절수 운동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

더 강화된 제한급수 조처가 이뤄질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특별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속초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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