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전북의 新성장 동력, 미래 수송산업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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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장>
- 작성자 : 전 ** 부 작성일 : 2024-04-04 조회수 :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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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장
UAM은 전기동력 수직이착륙 항공을 이용하여, 도시 권역을 이동하는 공중 교통체계를 의미한다.
인구 과밀화로 인한 도심문제를 해결해 줄 3차원 미래 교통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 의하면 서울 시내에서 평균 이동시간이 자동차를 이용할 때보다 70%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기존 도로나 수상 인프라로 충족하기 힘든 화물 운송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도심 물류 서비스 분야에 혁신을 안겨줄 것이다.
정부는 2021년 UAM 선도국가 도약 및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2025년 말 최초 상용화를 준비하는 등 UAM을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도 UAM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 수립과 조례 제정, 각종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 과밀화로 인한 도심문제를 해결해 줄 3차원 미래 교통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 의하면 서울 시내에서 평균 이동시간이 자동차를 이용할 때보다 70%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기존 도로나 수상 인프라로 충족하기 힘든 화물 운송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도심 물류 서비스 분야에 혁신을 안겨줄 것이다.
정부는 2021년 UAM 선도국가 도약 및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2025년 말 최초 상용화를 준비하는 등 UAM을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도 UAM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 수립과 조례 제정, 각종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대학간의 협력기반 지역 혁신사업(이하 RIS사업)은 민·관·산·학이 공동으로 혁신인재 양성 및 지역의 산업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는 RIS사업 참여를 통해 전북대학교와 협력하여 UAM 안전 비행 항로 선정을 위한 3D 데이터의 표준화 및 품질관리 등 3차원 공간 관리 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행하여 자율비행 안전성 시뮬레이션을 구축하였다.
또한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과 함께 위도 등 7개 유인도서를 대상으로 도서지역 정위치 등록 및 UAM의 안정성과 편의성 확보를 위한 최적의 버티포트 대상지를 선정하는 등 도서지역 공간정보 구축사업을 실시하였으며, 본 사업은 2024년 군산시 개야도 등 16개 유인도서로 대상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LX공사는 디지털 SOC 구축 및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UAM산업 발전을 위해 사업 분야를 확대하여 수송산업의 혁신에 앞장설 것이다.
이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는 RIS사업 참여를 통해 전북대학교와 협력하여 UAM 안전 비행 항로 선정을 위한 3D 데이터의 표준화 및 품질관리 등 3차원 공간 관리 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행하여 자율비행 안전성 시뮬레이션을 구축하였다.
또한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과 함께 위도 등 7개 유인도서를 대상으로 도서지역 정위치 등록 및 UAM의 안정성과 편의성 확보를 위한 최적의 버티포트 대상지를 선정하는 등 도서지역 공간정보 구축사업을 실시하였으며, 본 사업은 2024년 군산시 개야도 등 16개 유인도서로 대상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LX공사는 디지털 SOC 구축 및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UAM산업 발전을 위해 사업 분야를 확대하여 수송산업의 혁신에 앞장설 것이다.
박종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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