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용 ****** 사 작성일 : 2012-02-01 조회수 : 2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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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경찰서에서 사용하던 서빙고동 치안센터 반환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능한 소통과 나눔의 커뮤니티 공간
‘북까페 자유다(자유롭고 유쾌하고 다양한 소통의 공간)’로 조성
◎ 1월 30일(월) 14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빙고동 주민센터에서 개관식 개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서는 용산경찰서에서 서빙고동 치안센터로 사
용하던 공간이 반환됨에 따라 이를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
능한 북까페로 조성하고 1월 30일(월) 개관한다.
용산구 종합행정타운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원어민 외국어 교실’과 ‘북까페 청마루’, ‘하늘공원’ 등은 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원어민 외국어 교실’은 2011년 273명, 2012년 261명 등 총 534명의 인원이 수강하고 있으며, ‘북까페 청마루’는 일평균 110여명의 민원인들이 방문하는 용산구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용산아트홀’은 유휴 시간을 활용하여 구민들을 위한 교육 및 워크샵, 동호회 활동 등에 대관하여 2011년에만 823건의 대관 실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