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 양평지사는 전 직원이 개개인의 역량강화 운동을 펼쳐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땄다.

19일 LX양평지사에 따르면 최근 지사 전 직원 57명은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 자격을 취득했다. 이 중 3명은 1종 자격증인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 자격을 따냈다.

양평지사는 전국에서 업무가 가장 많은 지사로 평가받지만, 전 직원이 역량강화를 위해 이런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직원들은 이번에 취득한 자격증을 바탕으로 무인동력비행장치인 드론으로 추출한 실형을 통해 현장업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경한 LX양평지사장은 "바쁜 업무 와중에도 전 직원이 합심해 무인동력비행장치4종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양평지사가 스마트시티 3차원지적 구축사업의 시범기관으로서 모범을 보인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자기 계발을 통해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양평지사는 ‘스마트시티IN양평 플랫폼 구축사업’ 시범기관으로 지정돼 지적제도 현대화TF팀을 구성, 3차원 지적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용규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