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권경현)가 22일 관내 10개 지사장들과 '2022년 제2회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올 2분기 사업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공간정보산업의 흐름과 LX의 역할에 대해서도 두루 논의했다. 권경현 본부장은 "LX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공간 정보를 활용해 정부 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LX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경기남·북, 인천, 서울지역본부 본부장과 정보사업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합동 포럼이 열렸다. 국가 주요 정책 실현의 장인 수도권 각 지역본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최송욱 본사 공간정보본부장도 함께했다.

윤한필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포럼이 마중물이 돼 LX가 국가 공간 정보사업 확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출처: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622010004038)